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탄 정거장 (문단 편집) == 스프로울의 말로 == '''아이작이 [[12구역 마커]]를 파괴하면서 완전히 파괴된다.''' 정확히 말해서 레드 마커가 붕괴함과 동시에 그것에서 방출된 막대한 에너지들([[EMP]] 포함)은 스프로울의 정부구역에 설치된 원자로에 [[멜트다운]]을 일으켰고, 아이작과 엘리가 탈출함과 동시에 원자로가 대폭발을 일으킨다. 그리고 엔딩 크레딧 이후의 통신에서 스프로울은 마커와 함께 산산조각 났다는 것이 확인된다. 결과적으로 [[이시무라 호]] 사건과는 비교도 안 되는 대참사를 일으킨 셈이다. 설정에서는 약 100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고 했는데[* 경기도 최대 도시 중 하나인 수원시가 120만명이다.], 대부분이 네크로모프에게 당하거나 네크로모프로 변이됐을 것이고, 설령 그 와중에 소수가 스프로울 곳곳에 숨어 살아남았다고 해도 마지막의 폭발에 휘말려 모조리 사망했을 것이다. 그나마 다행인 건 챕터 초반부에 탈출하는 우주선들에는 이미 빠져나간 사람들이 여럿 타고 있었을 테니 1,400여 명 중에서 '''[[렉신 머독|단]] [[가브리엘 웰러|세]] [[아이작 클라크|명]]만 생존했던''' 이시무라 호 사건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건졌을 것으로 보인다.[* 주민들과 경비대 일부의 대피는 책임자인 타이드먼의 독단적인 지시였다. 지구정부에서는 타이탄 정거장 주민들의 탈출을 원하지 않았으며, 13 챕터에서 입수할 수 있는 로그에도 나와있지만 대피는 불법이라고 연구원이 말하자 타이드먼은 어차피 책임은 내가 지니 닥치고 빨리 탈출하라고 윽박질렀다.] 살아남은 자들도 그 끝이 좋지 않은게 뻔하다. [[지구정부]] 측에서 은폐하기 위해서 생존자들에게 입막음을 할 수도 있다. 비윤리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.[* [[이사벨 조]]의 케이스만 봐도 알 수 있다.] 설상가상으로 지구정부에서도 네크로모프 유출 사태를 인지하고 군을 통해 스프로울의 봉쇄를 시작했다는 내용의 게임 발매 전에 나온데다가 타이드먼이 탈출시킨 경비대원 143명도 살아남은 것 같으니 경비대원들에게 지명수배 중이었고 살인까지 저지른 아이작 입장에서는 '''이러나 저러나 죽을 맛'''이다. 위와 같은 이유와 본인의 심리문제 덕분에 아이작은 [[데드 스페이스 3]] 초반부에는 달에 얌전히 잠적하고 있었다. 그런데 [[뉴 호라이즌 루나 콜로니|그곳도 이제 스프로울의 운명을 따라가게 되버렸다.]] [[데드 스페이스 3]]에서는 정부 인사들이 우려했던 대로 타이탄 정거장에서 일어난 일과 그것이 마커 연구 때문이라는 것이 세간에 퍼지면서 거의 붕괴 직전 수준으로 지지가 약화되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